책 소개
차이나 플랫폼이 중국경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는 중국의 플랫폼 경제 확산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이 저성장 구조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선 차이나 플랫폼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야 한다. 차이나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주요 내용
들어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차이나, 플랫폼 제국이 되다
Chapter 1 미국과 중국, 플랫폼 전쟁에서 만나다
01. 21세기판 투키디데스 함정
02. 중국, 미국의 디지털 패권에 도전하다
Focus.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G2 패권전쟁
Chapter 2 디지털 차이나, 플랫폼 굴기
03. 플랫폼은 이미 중국을 지배하고 있다
04. 차이나 플랫폼 무엇이 다른가
05. 최첨단기술이 주도하는 플랫폼 굴기
Focus. 코로나19로 가속화하는 디지털 경제
Chapter 3 플랫폼이 이끄는 혁신 패러다임
06. 차이나 플랫폼의 알파와 오메가, 전자상거래
07. 만능 슈퍼앱의 대명사 텐센트 위챗
08. 금융의 진화, 핀테크 레볼루션
09. 진격의 뉴리테일, 유통산업을 뒤흔들다
10. 플랫폼 비즈니스 종착역 모빌리티 혁신
Focus. 코로나19발 차이나 플랫폼의 지각변동
Chapter 4 차이나 플랫폼, 세계로 나아가다
11. 틱톡, Z세대 잡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12. 블록체인 굴기에 나선 중국, 달러패권 뒤흔드나
13. 플랫폼 제국의 그림자, 디지털 빅브라더
14.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라
저자
윤재웅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을 전공했고 현재 선대인경제연구소 중국경제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거시경제 동향과 IT 혁신 산업이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구체적인 산업 동향을 분석하면서도 이를 둘러싼 거시경제적 맥락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이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과정 속에서 21세기 한국 경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슈퍼 차이나의 미래》, 《차이나 이노베이션》 등이 있으며 외부 강연과 칼럼 기고를 통해 대중과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