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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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희
- 2015.02.25
- 153*225mm
- 296
- 9788959893140
- 13,000
책 소개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만성피로증후군, 장염, 불면증, 비염, 두통과 현기증, 아토피, 순환기장애와 만성 피부질환, 각종 이유 없는 통증, 무기력, 심지어는 파킨슨 증후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병증의 원인이 ‘혈허’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허약 체질을 타고난 탓에 여러 증상들을 앓아가며 치유방법을 터득했고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오랜 병증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법으로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안 아프며 살고 싶다』는 알 수 없는 원인의 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혈허’를 의심해볼 것을 조언하며 반드시 치유책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목차
Chapter 1 혈허숨겨져 있는 병의 원인
우리의 생명은 피에 있다 15 | 혈액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신경계와 순환기의 증상 18 | 혈액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소화기계 증상 24 | 혈액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피부계통의 증상 26 | 혈허와 혈액 순환 30 | 오랜 혈허가 남기고 간 선물 34 | 혈허와 골수 37 | 상대적인 혈허 40 | 길고 긴 혈허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 46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과호흡으로 발현된 혈허의 치료 51
Chapter 2 내 몸을 점령한 흡혈기생충
내 안에 기생충 있다 61 | 디스토마 64 | 장흡충 67 | 스파르가늄 72 | 광절열두조충 74 | 갈고리촌충 77 | 흡혈기생충병의 증상과 치료 79 | 흡혈기생충병의 치료 사례 86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다른 약국들의 다양한 치료 사례 91
Chapter 3 장이 살아야 몸이 살아난다
장 이야기 97 | 장과 면역 이야기 102 | 소화기의 세균 감염증 106 | 곰팡이 균과 독소 이야기 111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곰팡이 균의 습격 115 | 노로 바이러스 이야기 118 | 균 교대 이야기 121 | 나의 장 누수 이야기 124 | 장 누수와 만성 난치병 129 | 장 누수와 흡혈기생충 감염 133 | 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소화기 증상 137 | 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순환계와 신경계 증상 141 | 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피부 및 일반적 증상 146 | 게장 유감 150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포항댁의 기능성 소화 장애 154
Chapter 4 몸이 보내는 경고증상과 질병 이해하기
감기 - 콧물감기 - 목감기 - 고열감기 - 몸살감기 - 마른기침 161 | 치질 175 | 주부 습진 177 | 수족 냉증 181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신장 위축증 184 | 만성 피로 증후군 187 | 어깨 결림 194 | 만성 난치성 피부 질환 197 | 알레르기 비염 200 | 관절 통증 - 통증의 원인 -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통증 - 만성 관절염에 의한 통증 -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의한 통증 - 세균성 관절염에 의한 통증 205 | 부종 212 | 불임 216 | 송 약사의 상담 일지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임신 220 | 불면증 224 | 탈모 229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박 약사의 파킨슨 증후군 235 | 파킨슨 이야기 1 : 파킨슨은 혈허의 병이다 237 | 파킨슨 이야기 2 : 파킨슨은 고[枯]의 병이다 241 | 파킨슨 이야기 3 : 파킨슨은 골수의 병이다 246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호르몬과 자가 면역 질환 249 | 나의 요통 치료 사례 252 | 만성 설사 256
Chapter 5 성장기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코드
아침 기상이 힘들어요 263 |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져요 266 | 키가 작아 고민이에요 270 | 여드름 때문에 창피해요 275 | 아토피 때문에 괴로워요 279 | 송 약사의 상담 일지 - 과도한 열기로 고생하는 어린 왕자들 287
에필로그
저자
송명희
저자 송명희는 약한 신체를 타고난 덕분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유별났다. 대학 시절 주역을 공부하던 동아리 모임에서 우주의 이치를 어깨너머로 배운 후 중국 한의학을 공부하여 인체를 바라보는 통합적인 시각을 얻었다. 육체적인 질병과 심리 사이의 연관성이 궁금하여 상담 심리를 공부했으며, 우주의 근원인 원자가 입자와 파동으로 이루어졌다는 양자물리학에서도 건강 문제의 해답을 발견했다. 양자물리학에서 발전한 양자 의학이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앞으로 우리 의학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약사들을 대상으로 ‘체질 개선과 자기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했고 순천향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건강 강사로 활동했다. 학술적인 이론과 실제 임상 사이에 거리가 존재함을 잘 알고 있기에, 배운 학술 이론을 자기 몸에 먼저 적용하고 실천해가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남의 병을 관찰하고 고쳐주는 일을 사명이라고 느끼며 질병의 근본 원인을 캐내어 뿌리를 뽑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환자들에게도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한다. 현재는 강원도 원주의 치악산 자락에서 ‘에너젠’이라는 식품회사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