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땅, 인간이 만든 나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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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화
- 2010.02.15
- 148*210mm
- 248
- 9788959891269
- 12,000
책 소개
『신이 내린 땅, 인간이 만든 나라 브라질』은 현직 외교관이자 전 주브라질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던 저자가 풀어낸 브라질 이야기이다. 브라질의 탄생배경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브라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1장. 두 얼굴의 나라, 브라질
두 얼굴의 잎을 가진 부겐빌리아
축복받은 약속의 땅, 브라질
떠오르는 브라질
정신차리기 시작한 부잣집 외동아들
브릭스 중에서도 브라질이 으뜸인 이유
브라질은 과연 부자 나라가 될 수 있을까
2장. 두 얼굴을 가진 신생아의 탄생
원시 상태의 브라질을 발견하다
포르투갈의 식민지 기간
브라질의 독립
질서와 진보의 나라로
3장. 브라질 정치의 두 얼굴
두 얼굴 정치의 뿌리
브라질의 대통령과 정부
정치인은 무죄, 브라질의 지역정치
남미의 유럽연합 메르코수르와 브라질
4장. 브라질 경제의 두 얼굴
부잣집의 유산을 물려받은 외아들, 브라질
만만치 않은 브라질의 기술
브라질의 돈을 잡아라
브라질 경제의 그림자
5장. 브라질 사회의 두 얼굴
천재(天災)와 맞바꾼 인재(人災)
천의 얼굴을 가진 브라질인
먼 나라 이웃 나라 브라질
유럽과 아프리카의 혼혈문화
이상과 현실의 부조화
브라질의 미래 교육
병들어 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6장. 브라질은 어디로?
금융위기와 브라질
규제개혁의 어려움
진보 아니면 퇴보
브라질 코스트의 두 얼굴: 기회와 도전
저자
김건화
저자 김건화는 1972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래초, 방배중, 경문고(1991년)를 거쳐 경희대 무역학과를 졸업(1998년)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과정을 수료(2000년)하였다. 2000년 제34회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에 입부하였다. 2004년 스페인 외교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 꼼플루텐세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몬테레이 국제문제 연구소(MIIS)에서 수학하였다. 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 중남미국, FTA국 및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주스페인 한국대사관에서 1등 서기관으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