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
- 저자
- 발행일
- 판형
- 면수
- ISBN
- 가격
- 이준용
- 2026년 8월 3일
- 145*210mm
- 336
- 979-11-24073-35-3
- 20,000
책 소개
우리는 매일 잠을 잔다. 하지만 제대로 자는 사람은 드물다. 알람을 다섯 개나 맞춰도 아침마다 몸을 일으키기가 버겁다. 낮에는 피곤하다. 집에 오면 스마트폰만 들여다본다.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우면 그제야 할 일들이 떠올라 잠이 달아난다. 다들 그렇게 산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잠은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잠이 부족하면 일상이 흔들린다. 감정이 요동치고 집중은 흐트러진다. 식욕을 억제하기도 어려워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준용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며 문제의 원인이 수면 부족인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원인을 방치한다. 잠에 대해 너무 모른 채 살아가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는 문제는 좀처럼 나아지기 어렵다.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은 잠의 원리부터 파고든다. 일찍 자라거나 카페인을 끊으라는 뻔한 조언에 머물지 않는다. 대신 잠이 부족할 때 뇌와 호르몬, 대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짚어준다. 원리를 알고 나면 실생활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도 보인다. 피로한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지친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목차
프롤로그.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1부 알고 보니 다 잠 때문이었다
01 자신감은 잠에서 온다
02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의외의 이유
03 4당 5락? 사실은 4락 7당
04 잠든 사이, 몸은 스스로를 고친다
2부 당신의 밤을 망치고 있는 것들
05 노력할수록 멀어지는 잠
06 야근으로 지쳤는데 왜 잠이 안 올까
07 스마트폰을 못 내려놓는 진짜 이유
08 억울한 올빼미
체크리스트. 나는 종달새일까, 올빼미일까? — 크로노타입 자가점검
09 아메리카노 한 잔이 빼앗는 잠
10 잠들려고 마신 술이 잠을 깨운다
11 한 밤의 식사
3부 혹시 나도? — 수면 장애 점검
12 자도 자도 피곤한 사람들
체크리스트. 수면무호흡증 자가진단 STOP-BANG
13 밤에 찾아오는 불청객, 야간 공황발작
14 ADHD, 밤에도 꺼지지 않는 뇌
15 밤마다 되돌아오는 악몽
16 이름을 알면 두려움이 줄어든다
4부 밤마다 당신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
17 잠을 좌우하는 세 가지 힘
18 얕은 잠, 깊은 잠, 꿈꾸는 잠
19 10대의 잠, 70대의 잠
20 잠에도 빚이 쌓인다
21 꿈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
22 시간보다 더 좋은 약은 잠이다
5부 오늘 밤부터 달라지는 것들
23 잠은 쫓을수록 도망간다
24 꼭 잠이 들지 않아도 괜찮다
25 수면 위생이라는 함정
26 잠은 잘 때 자야 한다
27 스누즈 버튼의 배신
28 수면제를 오해하는 당신에게
에필로그. 요즘은 편안한 밤을 보내고 계신가요?
참고문헌
저자
이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대한수면의학회 정회원이면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인한 임상뇌파인증의이기도 하다. 현재는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 서초 클리닉에서 원장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진료실 문을 나서면 그 역시 밤마다 잠자리에서 뒤척이며 고민하는 평범한 생활인이 된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진료실을 찾는 이들을 오래 마주하다 보니 깨달은 게 하나 있다. 마음의 병을 앓는 수많은 이들의 발치에는 의외로 망가진 잠이 덩그러니 놓여 있을 때가 많다는 사실이다. 보통 잠을 이루지 못하면 가장 먼저 자신부터 탓하곤 한다. 하지만 필요한 건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채찍질이 아닌 지친 몸과 마음을 함께 짚어내는 정확한 처방이다.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에 오늘 밤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꾹꾹 눌러 담은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같은 과 전문의 오진승·여혜빈·이재병·김세한과 함께 유튜브 채널 〈멘탈탄탄〉을 운영하는 것 역시 어렵게 느껴지는 마음과 뇌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편안하게 건네고 싶어서다.
저서로는 《자존감도둑》이 있다.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