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이과생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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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우치 켄
- 이인호
- 2017.02.20
- 148*210mm
- 200
- 9788959894468
- 12,000
책 소개
이 책은 엔지니어 출신 교수가 이공계 연구자와 엔지니어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이과생들에게 전하는 21가지 생존법을 담고 있다.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이 부족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과생이나, 점점 빨라지는 기술과 시장의 변화 속에서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는 엔지니어라면 필독할 만하다.
목차
추천사
시작하며
제1장 살아남으려면 상식을 의심하라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내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 / 종신 고용은커녕 한 가지 기술로 살아남는 일마저도 환상일 뿐 / 회사의 위기는 개인의 위기?
회사 안에서 열심히 일할수록 세상이 보이지 않게 된다
천재 엔지니어가 아니었던 내가 택한 길 고난의 연속이었던 플래시 메모리 개발 / 사내에서 안 된다면 세계에서 인정받자 / MBA에 도전하다 / 절정기에 그만두다
T자형 인간이 되자 변하는 기술과 변하지 않는 기술 / 먼저 전문 분야에서 한 우물을 깊게 파자 / 기술에는 계층이 있다 / 연구의 포트폴리오를 늘리며 살아남기
제2장 숨 가쁘게 변화하는 시장
어제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는 시대 거대 적자와 구조조정에 시달리는 대기업 / 상상을 뛰어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
실적이 떨어진 조직은 시야가 좁아지기 쉽다 회사의 재출발이 기회일 때도 있다 / 한방 대역전보다는 장래성에 걸어보기
‘기술만 생각하면 되던 시대’의 종말 모든 것을 바꾼 ‘무어의 법칙’ / 왜, 무엇을 위해 제품이 필요한가
자기 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사업을 바꿔서라도 기업은 살아남는다 / 엔지니어에게 기회가 많은 시대
제3장 새롭게 필요한 것은 ‘문과 능력’
‘문과 능력’을 기르자 MBA에서 배운 경영 지식 / 미국 기업의 CEO는 기술과 경영을 둘 다 이해한다
자신을 세계에 홍보하는 방법 회사에 다니면서 논문을 발표하자 / 소셜 미디어에서 정보를 공유하자 / 이제 협업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이직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엔지니어 이력서 쓰기 / 자신의 강점을 폭넓게 바라본다 / 엔지니어 경험을 살려 조금 다른 일을 한다
제4장 세계적인 엔지니어의 조건
엔지니어링 디자인의 사고법 하드와 소프트를 융합하는 의의 / 엔지니어의 ‘기술 판단’이 열쇠가 된 플래시 메모리
철저히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하기 사용자 경험이라는 시점 /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의 조건
사내 데이터를 잘 활용하자 제조업계의 ‘수직 통합’이라는 강점 / 설계·제조·영업의 이해가 일치하지 않을 때
뛰어난 엔지니어가 탄생하려면 국적을 바꾼 노벨상 수상자 / 해외로 뛰쳐나가는 우수한 엔지니어 /
창업가가 적은 이유
제5장 엔지니어 인생은 청개구리 전략으로 가자
가정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정보 취사선택법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줘야 할까 / 하얀 정보와 까만 정보 /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의 함정 / 인풋과 아웃풋, 어느 쪽이 중요한가
영어는 엔지니어의 생명줄 일하면서 TOEIC 980점 / 영어 교육, 이대로 괜찮을까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미래의 구직 활동 구글도 반도체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 롤모델을 찾자
뜻을 이루기 위한 세 가지 규칙
사업도 인생도 청개구리 전략으로 가자 “건방지다”라는 말을 들을지라도 / 전략을 잘 세우면 이길 수 있다 / 자신이 믿는 길을 가자
대담: 조 시게유키 & 다케우치 켄
회사를 뛰쳐나가면 길은 있는가?
마치며
저자
다케우치 켄
저자 다케우치 켄 竹內健은 일본 주오대학교 이공학부 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 196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93년 도쿄대학교 공학대학원 물리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도시바에 입사하여 플래시 메모리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2003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2006년 도쿄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도시바를 퇴사하고 도쿄대학교 공학대학원 부교수를 거쳐, 2012년 주오대학교 이공학부 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