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교양 역사 시리즈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세상을 역사와 디자인, 문화, 테크놀로지, 전기자동차까지 다섯 가지 섹션으로 나눠 살핀 책이다. 1769년의 조제프 퀴뇨에서 출발해, 1884년 칼 벤츠가 만들어낸 파텐트 모토바겐과 1908년의 포드 모델 T를 거쳐 1966년 등장한 최초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미우라, 대중 자동차의 혁명을 불러온 1974년의 폭스바겐 골프, 한국 자동차의 수준을 단숨에 끌어올린 1991년의 알파 엔진 등을 돌이켜보고 미래의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폭넓게 얘기한다.
목차
Prologue
역사
니콜라 조제프 퀴뇨 Nicolas-Joseph Cugnot
칼 프리드리히 벤츠 Karl Friedrich Benz
앙드레 시트로엥 Andre Citroen
헨리 포드 Henry Ford
세계대전 World War
피아트 FIAT SpA
페르디난트 포르쉐 Ferdinand Porsche
혼다 소이치로 本田宗一郞
토요타 Toyota
포니 Pony
랠프 네이더 Ralph Nader
슈퍼카 Supercar
슬로니즘 Sloanism
디자인
디자이너 Designer
에어로다이내믹 Aerodynamic
오픈 드라이브 Open Drive
미니 Mini
카로체리아 Carrozzeria
미니밴 Minivan
골프 제너레이션 Golf Generation
핑크 캐딜락 Pink Cadillac
문화
포뮬러 원 Formula One
아우토반 Autobahn
아우토슈타트 Autostadt
아메리칸 드림 American Dream
포드 머스탱 Ford Mustang
본드카 Bond Car
블러드하운드 Bloodhound
오토캠핑 Auto Camping
프리미엄 Premium
모터쇼 Motor Show
세마쇼 SEMA Show
MX-5 & NSX
리콜 Recall
차이나 익스프레스 China Express
테크놀로지
프리 세이프 Pre Safe
트락숑 아방 Traction Avant
사륜구동 4Wheel Drive
알파엔진 Alpha Engine
미쉐린 Michelin
로터리와 수평대향 Rotary & Flat Engine
루돌프 디젤 Rudolf Diesel
i드라이브 iDrive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Google vs. Apple
이산화탄소 배출량 Co2 Emission
전기자동차 배터리 Battery
토요타 프리우스 Toyota Prius
테슬라 Tesla
수소자동차 Fuel Cell Vehicle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저자
김우성
저자 김우성은 일찌감치 자동차에 푹 빠져 10대를 보내고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년여의 신문기자 생활을 거쳐 자동차 전문기자로 전직해 수백 대의 신차를 시승하며 15년 넘게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일했다. 요즘의 가장 큰 관심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구조와 시장흐름, 그리고 모든 변화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각 자동차 브랜드들의 역사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신기술에 감탄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가 하면, 전통적인 내연기관과 수동변속기에 대한 미련 또한 쉽사리 버리지 못하고 있는 ‘아날로그적 미래관찰자’이기도 하다. 오랫동안의 자동차 전문기자 생활을 거쳐 현재 폭스바겐코리아 홍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두근두근 자동차 톡!》을 쓰고, 《오토 디자인, 100년 후 미래를 그리다》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