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코뿔소가 온다"
최근 경제금융 전문가들이 다시금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회색 코뿔소란 위기관리 전문가
미셸 부커가 2013년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 제시한 경제 용어로,
'사전에 예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간과되는 위기'를 뜻하는데요.
팬데믹 이후 과열된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 그리고
엄청난 수준의 가계부채 등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고 있다는
위험 신호들이 너무나 많은 현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많은 언론에서 주목하는 회색 코뿔소, 그 두 번째 이야기
미셸 부커의『리스크 프레임』아직 읽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각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뉴스1 “[신간] 리스크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게 ‘관점’”
부정적인 리스크와 긍정적인 리스크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인생에서 위기를 마주했을 때 이를 극복하려는 사람들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예측 가능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위험을 뜻하는
'회색 코뿔소' 개념의 창시자인 미셸 부커는
책 '리스크 프레임'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던진다.
이코노믹 리뷰 “[주태산 서평] 제 2의 ‘회색 코뿔소’ 달려 온다, 올라타라!”
회색 코뿔소 이론은 여러 정부와 기업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기여를 했다.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
저자는 이 책에서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층 더 실용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뉴시스 “인간적인 실패 인정, 부끄러운 일 아니다”
리스크를 바라보는 관점은 타고난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경험·안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변한다.
이런 요소들이 지문처럼 한 사람의 고유한 특성을 나타낸다며
이를 '리스크 지문'이라고 칭한다.
한국경제 “[책마을] 위기속 기회 잡은 리더...리스크 관점이 달랐다”
저자는 스스로 리스크 지문을 파악할 때 내가 누구인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타인과 조직, 문화마다 다른 관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감하면
어떤 갈등과 위험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서울경제 “[책꽂이] ‘회색코뿔소’ 창시자의 위기 대처 전략”
개인·기업·국가의 성공과 실패에는 리스크를 바라보는 관점이 큰 역할을 한다.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가 다시금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는 필수다.
좋은 소개해 주신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 리스크가 도사리는 21세기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선택의 힘을 책에서 더 자세히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