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 중국 특강』에 이은
하버드대 출판부의 선택!
미중 대결의 현안을 꿰뚫는 46개의 질문을 통해
미중관계 그리고 한국과 세계의 미래를 알아보는 책.
『하버드대학 미중 특강』이 출간 후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선일보 “하버드서 낸 美中관계 참고서 “중국 변할 거란 기대는 끝났다”
미·중 관계를 둘러싼 묵직하면서도 이해가 쉽지 않은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진다.
분석과 전망은 많지만 하나같이 점쟁이가 점을 치는 듯 아리송하다.
‘하버드대학 미-중 특강’은 실타래처럼 얽힌 미중 관계의 이면을 풀어 보여주기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이 기획해 만든 책이다.
원제는 ‘The China Questions 2′. 미국 내 중국 관련 석학과 전문가 54명에게 46개의 질문을 던져서 받은 원고를 모았다.
질문은 미·중 관계 역사와 세계 질서, 경제, 군사, 문화, 보건 등으로 폭넓게 걸쳐 있다.
동아일보 “美-中양자택일? 지금은 흑백논리 갇혀있을 때 아니다”
앞으로 주변국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미중 갈등이 어느 한쪽의 손쉬운 승리로 끝나진 않을 거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앨러스테어 존스턴 하버드대 교수는 “상호 간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흑백 논리가 아니다.
미중의 이해관계를 서로 구분할 수 없는 복잡성의 관점에서 사고하는 것”이라고 했다. 유럽이 선택한 방식은 ‘줄타기 외교’다.
래너 미터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국제관계학과 교수는 추천사에서
“우리는 지금 중국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분명하고 현실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했다.
문화일보 “부패했지만 발전한 중국… 미국엔 국민 결집시킨 ‘최애’ 위협[북리뷰]”
연합뉴스 “격화하는 미중 갈등…갈림길에 선 중국”
중국의 이 같은 거침없는 행보에 최강국 미국도 중국 반도체 규제, 동맹 강화 등 다양한 경제, 외교 정책을 쓰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소개하며 미·중 관계의 현재를 조명한다.
"우리와 중국의 관계는 필요할 때는 경쟁적이고, 가능할 때는 협력적이며, 불가피할 때는 적대적일 것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우리가 힘의 우위를 가지는 상태에서 중국에 관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뉴시스 “[신간]하버드대학 미-중 특강·부패한 중국은 왜 성장하는가”
책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는 기본 프레임은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주의’의 대결이다.
대만과 홍콩 문제를 비롯해 미국이 중국에 대해 비판하는 정치적 지점들은 결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 이러한 대립 구도는 미국 내에 중국에 대한 위협을 현실화 시켰고
미국을 하나로 묶는 최대의 희망이자 미국인들이 서로를 물어뜯는 것을 막아주는 최후의 보루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파이낸셜뉴스 “[새책] 하버드대학 미-중 특강”
책에 실린 46편의 글에는 안보, 경제, 군사 개발, 기후변화, 공중 보건, 과학기술, 교육의 주제는 물론,
홍콩과 대만, 신장, 남중국해 등의 우려스러운 발화점에 이르는 다양한 질문들이 담겼다.
이를 통해 앞으로 미중관계가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고찰해볼 수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권위 있는 견해를 통해 그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갈등과 잠재적인 협력의 주요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양국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생존 전략을 강구해야만 하는 한국에게 더없이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좋은 소개해 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리며 :)
미중관계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필독서
‘하버드대학 미중 특강’이
미중 관계를 이해하는 정확한 나침반이 되길 바랍니다.